(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장부문 ‘2020년 지방자치 최우수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 이하 경언협) 의정·행정대상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2020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선정하고 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는 3명의 지자체장(시장)을 비롯해 4명의 국회의원과 광역의회 의원 7명, 기초의회 의원 2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2회째를 맞이하는 경언협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안전의 우려로 대규모 대면행사 개최가 어려운 만큼, 이달 16일부터 12월 중순까지 협회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31개시·군을 방문하여 수상자를 축하 해주는 소박하고 따뜻한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경언협의 행정대상 선정은 민선7기 2년 동안의 공약이행사항, 투명성과 청렴성, 행정,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탁월한 행정 활동과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시흥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오는 17일 대야‧신천‧은행‧과림동(1권역)을 시작으로 4개 권역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을 통해 한 해를 시작하기 위해 임기 후 첫 새해를 맞은 지난해부터 신년인사회를 실시했다. 다만 2020년 신년인사회는 18개동 개별 실시가 아닌 권역별로 실시하며, 경자년 새해 신년덕담·2020년 시정운영계획 및 동별 특화사업 보고·주민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총 4회 진행된다. △오는 17일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리는 1권역(대야,신천,은행,과림)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20일에는 2권역(신현,매화,목감,연성,능곡,장곡) 신년인사회가 목감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1일에는 3권역(군자,정왕본,정왕1,월곶) 신년인사회가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22일에는 4권역(정왕2,정왕3,정왕4,배곧) 신년인사회가 함송생활체육관에서 열린다. 임 시장은 "2020년 시정운영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하며 이를 시정발전의 좋은 기회로 삼아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9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다문화엄마학교 수강생들을 만나 ‘1일 명예교사’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엄마학교 1기 수강생들은 월 2회 정기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으로 확인평가를 치르고, 이후 임 시장을 만나 다문화가정의 엄마로서의 입장과 엄마학교 수강 소감, 시에 바라는 다문화 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임 시장은 시흥시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영상자료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후 시장실 견학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많은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그간 한국 초등학교 교과과정 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자녀 학습지원과 교사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마음껏 자녀의 학습을 돕고 교사와 소통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지고 원활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흥다문화엄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엄마학교 1기 수강생들은 지난 8월부터 오는 1월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초등학교 과정을 학습한다. 수강을 마친 후에는 검정고시를 치르고, 오는 3월에는 졸업식도 예정돼있다. 임 시장은 “지금은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와 포용이 더 많이 필요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11월 1일 연꽃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제24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행사는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농업정보를 공유하고 한해 농사의 마무리를 기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농업인, 유관기관 등 700여명이 연꽃테마파크에 모여 농업인의 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시흥농산물 소비확대 퍼포먼스도 준비됐으며, 각종 농산물 체험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18일 오후 3시 30분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리는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한다. 회의에는 개발제한구역 소재 시장·군수 및 경기도 지역정책과장 등 22명이 참석해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을 통한 정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당면 현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날은 그간의 추진실적 보고 및 차기 임원진 선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안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시흥시는 공판장 내 슈퍼마켓 등 부대시설 설치를 가능하게 한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보고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부터는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제6차 회의가 진행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27일 오후 2시부터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개최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제19기 자문위원 출범식에 참석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 국민통합 선도를 목적으로 한다. 제19기 자문위원은 총 72명으로 지역대표 18명, 직능대표 54명을 포함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92조에 의해 위촉권자는 대통령으로 한다. 이날 출범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김영심)가 주최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역대회장, 19기 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평화를 위한 제19기 자문위원의 첫 걸음을 축하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25일 인천광역시청에서 개최된 ‘제2경인선 복선전철 변경노선 공동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제2경인선의 은계역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허종식 인천부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 주민과 기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2경인선 전철사업은 인천과 경기도 서남부권역의 대중교통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 청학역에서 신연수역, 서창2지구, 시흥 신천역을 거쳐 광명 노온사 차량기지에 이르는 18.5km구간을 신설하고, 이후 노량진까지 35.2km를 운행하는 복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연장 중 40%에 가까운 약 7km가 시흥시 내부를 경유하는데다 특히 기존 은행동 주거지와 시흥은계 공공주택지구를 통과하지만, 이 지역의 정차역이 제외된 상태로 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 중에 있다. 이에 시흥시는 대야·신천·은행권 시민들의 광역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은계역을 사업내용에 반영하고자 관련 타당성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초부터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한국철도시설공단, 인천시, 경기도 등에 지속적으로 적극 건의하고 협의해 왔다. 이날 시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시흥시가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진철 미래전략담당관은 24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시흥시 해양레저 클러스터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전반적인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비롯해 아쿠아펫랜드 기공식 개최,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 참여 등 향후 계획이 거론됐다. 현재 해양관광산업이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는 수변의 종착점인 시화MTV를 거점으로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아쿠아펫랜드-해양생태과학관으로 이어지는 ‘해양레저 클러스터’를 구축해 동아시아 해양생태관광 허브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먼저 시흥시가 전 세계 관상어 시장 선점을 위해 조성 중인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아쿠아펫랜드는 오는 10월 기공식을 준비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에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 판매‧유통 시설, 관상어 품종 양식·연구 시설 등이 들어서고, 2021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아쿠아펫랜드 조성으로 연간 116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되며, 연간 방문객은 150만 명, 창출 일자리는 315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수입과 유통에 편중된 관상어 산업구조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19일 오후 5시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옛 소래염전 가시렁차 제자리 찾기 기념식’에 참석한다. ‘가시렁차’는 1996년까지 소래염전에서 생산된 소금을 실어 나르던 국내 마지막 소금 운반차로, 시흥 옛 염전의 가치와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재현사업이 추진돼왔다. 이날 행사에는 가시렁차 재현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지역사회단체, 옛 염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제14회 시흥갯골축제’에 참석한다. 2019 문화관광 우수 축제이자,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된 ‘제 14회 시흥갯골축제’가 20일부터 22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슬로건 하에 갯골패밀리런, 갯골놀이터, 소금놀이터, 나무숲공연장, 수영장 예술극장, 갯골달빛난장 등 20개 프로그램 존에서 총 118개의 프로그램과 공연이 사흘간 펼쳐진다.